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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5:4-7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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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11 09:31 조회1,021회 댓글0건

본문


5:4-7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본문;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1. 주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죄악

1)오만한 자

오만한 자는 하나님 없이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 알의 곡식조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거둘 수 없으며, 한 생명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이는 그 목숨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찮은 참새 한 마리도 마찬가지입니다.

<10:29 참새 두 마리가 동전 몇 푼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참새 한 마리도 그저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항상 기도를 드리십시오.

범사가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음을 인정하는 사람의 당연한 모습입니다.

오만-자기 힘으로 열심을 다해서 살면 성공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꽤 긍정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하나님께는 중대 죄악이라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모든 삶을 하나님께 의지하는 겸손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거짓말 하고 속이는 자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양의 탈을 쓰고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미혹합니다. 성도는 그런 삯꾼 목사나 거짓 지도자의 복음을 왜곡시켜서 거짓으로 유혹하는 거짓 선지자를 삼가 조심하십시오. 스스로도 복음을 왜곡시켜 전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그런 자들을 따르다 보면 함께 멸망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심중으로는 주님께서 제시한 의의 길이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그 길을 짐짓 외면하고 옳지 않은 길로 인도를 받습니까?

앞서 인도한 맹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 맹인을 맹종하고 분별없이 따르는 동안 얻어지는 유익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은 그 마음 자체로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15: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3)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

살인하지 마십시오. 살인에 대한 명분이 분명하더라도 자살까지도 포함해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생명 여탈에 관한 권리를 사람이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일 왕국을 세운 다윗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고자 했지만 거절 하셨습니다. 그가 전쟁 등으로 손에 피를 많이 묻힌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실만 보더라도 이유를 불문하고 피 흘림은 하나님께 기쁨이 되지 못한 다는 점을 기억하여야합니다.

<대상22:7 다윗이 솔로몬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시기하지 마십시오. 미워하지 마십시오. 이는 이 시대의 피 흘림이요 살인입니다.

<요일3:1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2.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주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멸망에 이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악행하지 않으며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맞습니까?

사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무엇이 옳은지 알기는 압니다. 그러나 실행능력이 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것은, 택하신 자녀의 죄를 사하시고 풍성하시고 긍휼하신 사랑을 보내어 당신의 성전에 설 수 있도록 용납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는 사실입니다.

 

감사드리십시오.

악행 하던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긍휼하신 은혜를 저와 여러분에게 베푸셨습니다. 주님의 목전에 설 수 있도록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관계 나눔을 통해서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와 여러분의 유능함으로 이룬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일절 긍휼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처럼, 저와 여러분도 너그럽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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