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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5) 창5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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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13 06:17 조회1,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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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5) 50:24-25 

 

<본문;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요셉은 총리가 된 후 아버지와 형제들을 애굽으로 불러 71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그 가족들 모두가 많이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요셉의 소망은 애굽에서의 행복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있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된 자로서 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소망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요셉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대한 소망이 얼마나 컸던지는 그의 유언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약속의 땅에 반드시 들어가게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으니, ‘훗날 그곳으로 들어가게 될 때, 나의 해골을 메고 가라.’ 고까지 유언합니다.

 

히브리서에서는 훗날 내 뼈를 그 약속의 땅으로 가져가라.’ 고 명하는 모습을 믿음이라고 규정합니다.

<11: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요셉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궁극적으로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잊지 않아야 합니다. 비록 이 세상의 필요한 것을 위해서도 기도 하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의 땅, 하나님 나라가 궁극적 목적지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실의 분주함에 사로잡히면서 갈 방향을 상실하다가 결국 타락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기다리고 소망하는 나라는 죽고 나서 뼈만 묻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 나라는 살아서 가는 나라요, 지금도 살아 있는 영혼에 임하는 나라임입니다.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요, 신성한 성품에 참여된 자라는 증거는 로마서 14:17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소망이 하나님 나라를 향하고 있다면 현실문제로 전전 긍긍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대한 미련과 애착에서 나오는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습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그러므로 의롭고 평안하며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요셉의 유언은 400여년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언제 성취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 된다고 믿는 믿음에 있습니다.

<13: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에 들어갈 소망이 지금 누리고 있는 애굽의 삶의 행복보다 훨씬 컸던 요셉처럼,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 나라와 그 약속을 믿는 믿음과 소망으로 살아가는 동안 의와 평강과 희락이 차고 넘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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