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뉴스 | 당신은 지금 어디서 누구와 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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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노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14 00:39 조회1,6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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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각자의 집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계절은 변함없이 우리들의 마음을 노크합니다.가을이 낙엽편지를 보내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봄의 향연과 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편지 한 장 한 장에 사랑의 글들이 가득 적혀 있습니다.참 눈부신 계절입니다.우리들은 제 각각의 눈으로 편지를 읽습니다. 슬픈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슬픈 눈으로, 기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기쁜 눈으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은 가슴 벅찬 따뜻함으로 편지를 읽어내려 갈 것입니다.우리들 대부분은 문제를 바라보는 자기만의 특별한 눈을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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